Preston is my Paris 2009 - 2019




    미국 뉴욕에 위치한 사진전문 독립출판사 겸 책방 대쉬우드 북스(Dashwood Books)에서 2019년 출판한 책으로, 현재 맨체스터에서 활동중인 듀오 아담 머레이(Adam Murray)와 로버트 파킨슨(Robert Parkinson)의 독립 출간물인 Preston is my Paris의 10년 역사를 총망라한 책입니다. 영국의 작은 북부 소도시 프레스턴(Preston)이라는 곳을 배경으로 손으로 직접 만들고 배포했던 작업물들에 대한 해설과 함께 협업을 통해 발굴했던 많은 사진작가들의 사진들과 인터뷰를 읽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두 창업자 아담과 로버트가 프레스턴을 주제로 만들어냈던 활기와 창작의 열정, 도시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데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음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뜻이 있으면 길 또한 존재함을 몸소 그들의 작업물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패션계에서도 활발히 활동중인 Jamie Hawkesworth 같은 작가들의 초기 개인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독립출간물 또는 틀을 벗어난 출판물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에게도 좋은 영감이 되는 책입니다. 



Title (제목) :  Preston is my Paris 2009 - 2019

Published Year (출판 연도) : 2019

Publisher (출판사) : Dashwood Books

Edition (인쇄판) : First Edition of 500 

Size (크기) : 19.5 x 26 cm. Softcover (소프트커버)

Language (언어) : English (영어)

Condition (책 상태) :

- 신제품 (New) 
- 출판사 비닐포장이 되어있는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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